조종사들은 해외로 비행을 나가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우선은 휴식이 최우선이다. 비행은 매우 피곤한 업무다. 온 신경을 집중하고 나면 아무것도 할 수없다.
호텔에 도착하면 우선은 푹 잔다. 그리고 운동을 한다. 반드시 한다. 운동을 빼먹으면 다음비행의 컨디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한 그외의 시간은 자유시간이다

우선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고, 초록 잔디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맛집 매니아도 많다. 여행하기전 지인 중에 조종사가 있다면 꼭 물어보라. 그들은 맛집 전문가다. 자주 비행가는 도시에선 그 동네 주민들과도 친구인 조종사가 많다.

호텔 수영장이나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마치고 산책을 하면서 카페에 가는 조종사도 많다. 책도읽고 인터넷검색도 하면서 일상을 보낸다.

여행 매니아들도 많다. 하지만 비행으로 간 도시에서는 2일이상 휴식 스케줄이 나오지 않으면 여행을 가지 않는다. 휴식을 위해서다.
3~5일 정도 체류기간이 있는 비행도 있다. 그럴때는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이 함께 여행사를 예약해서 단체 관광을 가기도 한다.
이렇게 휴식을 보내고 조종사들은 다시 비행준비를 한다.
밤샘비행으로 한국으로 복귀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출발 할때보다 더욱더 컨디션조절에 신경을 쓴다.
난 공항에서 우리 비행기를 타는 승객들에게 반갑게 인사한다.
목적지에서 내려드리고 짐을 찾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여행지에서 호텔에서 마주치는 승객들도 있다. 알아봐 주시고 인사해 주시는 분도 계신다.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알기쉬운 조종사의 일상을 적었다.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문의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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