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의 어느 카페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빨리 도착하는 일본, 대마도 보다는 멀지만 비행기로 제주도 만큼 빨리 도착하는 도시. 코로나가 오기전 한달에도 두세번 항상 갔던 그 도시의 일상이 그립다. 해외를 쉽게 나갈 수 있었다는게 코로나가 오기전에는 축복인지 몰랐다. 모든지 잃어야 소중함을 알게된다. 무심코 지난 일상도 그렇다. 나의 그림과 에세이 2020.10.26